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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예약하고간곳
지인이 여름에 다녀와서 정신이 없었다고는 했지만
전날 통화한 캠장님은 여유로운 나 충청도유 하시네요 ㅎㅎ
일찍이 입실했지만 다 가능했네요 ^^
A구역은 카라반장박들이 많아서 우린 여유롭고 관리동 가까운B구역으로 초이스
점심을 해먹고도 시간이 여유로워 아이들과 동네 산책도하고 캠장 맞은편에 운동장이 있어 신나게 놀기도했어요
건물은 새거고 캠장님과 사모님이 연세도 있으신데 계속 다니시면서 봐주시네요
온수물은 콸콸 수압도 쵝오더라구요
젤 괜찮은건 파쇄석이 두껍게 깔려있어서 그런지 바닥에습이 안차더라구요👍👍
퇴실할때안계셔서 인사를 못하고 나왔네요
담에 또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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